'골목식당' 정릉 아리랑시장 편, 6.1%..'라스' 4.6% 시청률

한해선 기자  |  2019.10.24 07:24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상파 수요 예능 최고 시청률을 유지한 가운데, MBC '라디오스타'가 그 뒤를 다시 쫓아오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5.3%, 6.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5.0%보다 상승한 수치이면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그러나 '라디오스타'가 4.6%, 4.3%의 시청률 상승 수치로 '골목식당'과 격차를 좁혔다.

이날 방송에선 백종원이 열여덟 번째 골목 '정릉 아리랑시장'을 찾아가 지짐이집, 수제함박집, 조림백반집의 솔루션을 찾는 모습이 전해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은 1.7%,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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