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악플러 향한 분노 "무슨 저의? 어이없다"

최현주 기자  |  2019.10.24 07:25
하리수.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하리수.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하리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반박했다.

하리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는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 건지? 정말 어이없네"라고 덧붙였다.

/사진=하리수 SNS /사진=하리수 SNS


이와 함께 악성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하리수를 향해 골초, 욕쟁이 등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앨범 'Re:Su'를 발매하고 컴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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