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에이프릴, 데뷔 후 첫 추석...'설레는 고향行'

길혜성 기자  |  2015.09.26 11:45
에이프릴 / 사진=스타뉴스 에이프릴 / 사진=스타뉴스


6인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데뷔 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설레는 고향 행에 나선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6일 스타뉴스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고향은 소민과 현주가 서울, 채원이 충남 공주, 나은이 대전, 예나가 대구, 진솔이 경북 안동"이라며 "멤버들은 올 추석 연휴 고향으로 가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적지 않은 연습 기간을 끝내 뒤 지난 8월 말 '꿈사탕'을 타이틀곡으로 한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을 발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정식 가수가 된 뒤 처음 맞는 명절인데다 각자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갖게 돼, 이번 추석은 에이프릴 멤버들에는 여러모로 의미 있게 다가오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는 '꿈사탕' 활동에 재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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