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임주환에 납치..조정석에 통화 시도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8.21 21:31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영상 캡처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영상 캡처


'오 나의 귀신님'의 박보영이 임주환에 의해 납치당한 후 조정석에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연출 유제원)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 죽음의 내막을 아는 나봉선(박보영 분)이 최성재(임주환 분)에 의해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재는 나봉선을 납치한 후 자신이 자랐던 보육원에 감금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최성재에 "최경장님, 지금이라도 자수하세요"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이에 최성재는 "닥치라"고 말한 후 자리를 비웠다.

최성재가 자리를 비우자 나봉선은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꼬마 귀신에게 "꼬마야, 누나는 네가 보인다. 누나는 나쁜 사람 아니니 좀 도와 달라. 그 휴대폰 좀 차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나봉선은 꼬마 귀신의 도움을 받아 휴대폰을 획득, 강선우(조정석 분)에 가까스로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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