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연평해전' 김무열 응원 "그가 자랑스럽다"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6.29 19:13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영화 '연평해전'의 주연 배우이자 남편 김무열을 응원했다.

윤승아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평해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윤승아는 "오늘은 그가 더 자랑스럽습니다"라며 김무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평해전' 정말 좋은 영화인 것 같다. 김무열도 응원하겠음" "'연평해전' 정말 감동적으로 잘 봤다. 김무열의 연기도 훌륭하더라" "'연평해전' 보고 김무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정말 멋진 배우. 윤승아·김무열 행복하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평해전'은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2002년 6월,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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