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스타인생극장' 배우 김수미가 과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김수미는 배우 변정수의 리마인드 결혼식 주례자로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후 김수미의 과거 처녀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청순하고 수려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17살 때 여읜 부모님을 회상하며 "난 결혼식 할 때 부모님이 안 계셔서 많이 울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호피 무늬 마니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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