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창열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 안창림과 조구함의 사진을 게재하며 "멋진 친구들. 흘린 땀과 노력으로 따낸 값진 메달. 고맙고 고생 많았어"라고 전했다.
김창열은 이어 "안창림, 조구함 파이팅. 단체전도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김창열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당시 김창열은 가수 고(故) 이현배의 사망 이후 그의 형인 이하늘과 갈등이 수면 위에 오르자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인 싸이더스HQ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안창림(왼쪽)과 조구함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