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허훈 형제 유니폼만 347만원... KBL 경매 '총 928만원' 수익

이원희 기자  |  2022.05.26 10:28
허웅(등번호 3번)과 허훈(민트색 유니폼). /사진=KBL 제공 허웅(등번호 3번)과 허훈(민트색 유니폼). /사진=KBL 제공
KBL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KBL은 "이번 2021~2022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24인의 선수 유니폼이 판매되었으며 총 928만 40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최종 낙찰가 기준 1위는 허웅 선수의 유니폼으로 180만원에 경매가 종료됐고, 2위는 허훈 선수의 유니폼으로 167만 2000원에 낙찰됐다.

한편, 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수익금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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