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가스공사 연고지 '대구' 확정... 대구체육관 홈경기장 사용

김명석 기자  |  2021.09.24 11:23
지난 6월 한국가스공사 가입협약식. /사진=KBL 지난 6월 한국가스공사 가입협약식. /사진=KBL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로 대구광역시가 확정됐다.


KBL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7기 정기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가스공사의 연고지로 대구, 홈 경기장으로 대구체육관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이어 2021~2022시즌 경기장 광고 운영과 관련해 엔드라인 세이프티존에 각 구단 명칭, 홈페이지 및 SNS 주소, 구단 슬로건 기재뿐만 아니라 연고지 명칭 및 구단 슬로건, 체육관 명칭, 공익 성격의 문구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감독 및 코치의 복장 규정도 개정됐다. 2021~2022시즌 대회운영요강 가운데 현행 각 팀의 감독 및 코치의 복장이 정장(와이셔츠 또는 터틀넥 스웨터) 또는 한복 착용 가능에서 정장 또는 통일된 의류(카라 티셔츠 등) 착용 가능으로 개정했다.

이어 KBL은 정기총회를 통해 제26기 결산(안)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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