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렌. /사진=창원 LG 제공
캐디 라렌은 지난 시즌 LG세이커스가 치른 42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1.4점(전체 1위), 3점슛 성공률 41.6% (전체 1위), 리바운드 10.9개(전체 2위)를 기록하며 2019-2020시즌 KBL 베스트 5에 선정됐다.
라렌은 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팀 동료들과 한국의 팬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