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공짜’ 윌리안 영입전 가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5.29 12:2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윌리안(31, 첼시) 영입에 뛰어들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28일 “PSG가 첼시 소속이자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윌리안 쟁탈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다음달 30일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선수는 계약 만료 6개월 전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이 가능하고, 가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윌리안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해 다수 팀에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소문만 무성할 뿐 합의한 팀이 없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재정적 타격을 받았다. 때문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투자금을 아낄 생각이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윌리안을 획득하려는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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