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홈’ 대전, 백신 할인-유니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팬 맞이 준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6.16 17:50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19일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대전은 6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은 군·경·소방 현직자 및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기존 티켓 가격(E석 기준 : 성인 10,000)보다 할인된 금액인 3,000원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호국보훈티켓’을 판매한다(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호국보훈티켓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발권받을 수 있으며, 동반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경기장 W, E 구역에 조성된 포토존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대전하나시티즌, 호국보훈의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보급형 유니폼을 제공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즐기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지역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경과자 혹은 예방접종 완료자는 기존 티켓 가격(E석 기준 : 성인 10,000)보다 할인된 가격인 8,000원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백신접종자할인권’ 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앱(COOV) 또는 종이 증명서를 제시하면 발권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홍보의 집 티켓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당일 티켓을 지참하고 구단 홍보의 집 가입업체 방문 시, 할인 및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업체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해당 업체 구단 공식 SNS 참고).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대전의 6월 마지막 홈경기 티켓은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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