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목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行... 토론토는 14경기 남겨둬

김동윤 기자  |  2021.09.20 01:15
류현진./AFPBBNews=뉴스1 류현진./AFPBBNews=뉴스1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토론토 공식 SNS는 20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목 부근의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류현진을 대신해 테일러 사우세도(28)가 1군에 콜업됐다"고 전했다.

최근 7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7.09로 좋지 않았던 류현진은 설상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남은 정규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류현진의 부상은 토론토에도 큰 악재다. 정규 시즌 14경기를 남겨 둔 토론토는 현재 83승 65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에 올라와 있다. 와일드카드 1위 보스턴 레드삭스와 1경기 차, 3위 뉴욕 양키스와 0.5경기 차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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