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선수 입국 일정 확정 "25일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박수진 기자  |  2021.01.22 11:32
뷰캐넌(왼쪽부터), 피렐라, 라이블리. /사진=삼성 라이온즈 뷰캐넌(왼쪽부터), 피렐라, 라이블리.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나란히 오는 25일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삼성은 22일 "외국인 선수들이 1월 25일 외국인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벤 라이블리와 호세 피렐라가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하고 데이비드 뷰캐넌이 탄 비행기는 오후 5시 10분에 착륙한다. 입국한 선수들은 선수들은 2주간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 홍준학(56) 단장은 스타뉴스에 "외국인 선수들이 1월 안에는 다 들어온다"고 말했다. 비자 발급 절차가 완료됐기에 입국 일정까지 정해졌다. 이제 코로나19 검사와 자가 격리만 남았다.

삼성은 오는 2월 1일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1군 선수단이 상대적으로 훈련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경산으로 향하고 2군 선수들이 대구 삼성라이온스 파크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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