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증상' NC 2군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

김우종 기자  |  2020.04.03 15:05
창원NC파크.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창원NC파크.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C팀(2군) 코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 다이노스는 3일 오후 "C팀 코치가 이날 새벽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면서 "검진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NC는 해당 코치가 며칠 동안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C는 "창원 마산야구장은 방역 작업을 마쳤다"면서 "C팀 선수단은 4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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