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코치, 발열·오한 증상 '검사 후 자가격리'... 훈련도 취소

김우종 기자  |  2020.04.03 09:46
창원NC파크.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창원NC파크.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C팀(2군) 코치가 3일 오전 발열 및 오한 증상을 보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NC 다이노스는 "3일 새벽 C팀 코치 중 한 명이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 의료 기관에서 진단 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은 3일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대기로 휴식을 취한다. 마산 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NC는 "C팀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