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후배' 이채민, 장원영 만난다..'뮤뱅' 새 MC[공식]

한해선 기자  |  2022.09.27 08:43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신인 배우 이채민이 KBS 2TV '뮤직뱅크' 새 MC가 됐다.

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7일 "이채민이 오는 30일부터 '뮤직뱅크'에서 38대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채민은 "아직도 뮤직뱅크 MC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저도 열심히 준비하고 재밌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첫 날은 스페셜 무대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뮤직뱅크'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채민은 톱스타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뮤직뱅크'의 새로운 은행장으로 낙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 라이징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까지 두루 갖춰 '뮤직뱅크' 38대 은행장이 되었다.

이채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tvN '하이클래스'에서 비서 안승조 역을,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선수 이지호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매력,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189cm의 독보적인 피지컬을 갖고 있어 '뮤직뱅크'의 또다른 은행장인 장원영과 선남선녀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

한편 이채민은 김수현이 있는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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