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부터 카리나까지..'공조2' 윤아 위해 SM 패밀리 총출동[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9.23 09:53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영화 '공조2'에서 활약한 배우 윤아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22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2' 보러와 준 SM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공조2' 시사회 현장에 찾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모두 손으로 윤아를 가리키며 응원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