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엄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평소 9시에 취침한다는 엄현경에 지난 번 출연했던 '전참시'는 봤냐고 질문했다. 엄현경은 이에 "10시까지 보려고 참았는데 눈 뜨니까 아침이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엄현경에 다시 한 번 춤을 청해 웃음을 더했다.
'전참시' MC들은 지난 번 처럼 엄현경이 춤추는 동안 등을 돌리고 있었으나 홍현희을 대신해 출연한 장영란은 홀로 댄스를 직관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MC들이 "봤냐"며 놀라자 "보면 안 되냐. 온 지 얼마 안 돼서"라며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