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1R] ‘마네 데뷔골’ B.뮌헨, 프랑크푸르트에 6-1 대승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8.06 07:47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헤센주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프랑크푸르트에 6-1 대승을 거뒀다.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전방에 보레가 섰고 2선에 괴체와 린스트림이 호흡을 맞췄다. 3선에는 코스티치, 소우, 로데, 크나우프가 배치됐고 스리백은 은디카, 투타, 투레가 구성했다. 골문은 트랍이 지켰다.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은 4-4-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그나브리와 마네가 섰고 미드필더에 무시알라, 자비처, 킴미히, 뮐러가 자리했다. 포백은 데이비스, 에르난데스, 우파메카노, 파바르,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전반 초반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화력쇼가 시작됐다. 전반 5분 킴미히의 골이 터지더니 전반 11분 파바르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29분에는 그나브리의 패스를 마네가 해결했고 이어 전반 45분 무시알라, 전반 43분 그나브리의 골이 나왔다.

전반이 바이에른 뮌헨의 5-0으로 끝나자 프랑크푸르트는 3명을 교체했다. 린스트롬, 로데, 보레를 빼고 렌스, 야키치, 무아니를 투입했다. 결국 프랑크푸르트는 만회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 무아니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망을 흔들며 1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후반 38분 사네의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다시 골망을 흔들며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의 6-1 대승으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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