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 子 정민준 데려가는 차예련에 '분노' [별별TV]

이상은 기자  |  2022.07.06 20:23
/사진=KBS 2TV '황금 가면' 방송화면 /사진=KBS 2TV '황금 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이중문이 아들 정민준을 데려가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홍진우(이중문 분)가 홍서준(정민준 분)을 데려가는 유수연(차예련 분)과 강동하(이현진 분)를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은 전 시아버지인 홍선태(박찬환 분)의 도움을 받아 서준을 만났다. 유수연은 울고 무서워하는 서준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서준의 새엄마 서유라(연민지 분)가 막았다. 홍선태는 며느리 서유라에게 "비켜서라 가게 해줘"라며 유수연에게 서준을 보냈다.

앞에서 기다리던 강동하(이현진 분)는 유수연과 서준을 차에 태웠다. 이 모습을 본 유수연의 전 남편 홍진우는 "뭣들 하는 짓이야"라며 분노했다. 차에 타는 서준에게 "일루와. 홍서준"이라며 잡았다. 강동하는 "들어가서 (당신)아버지께 설명 들으시죠. 홍진우 사장님 아버지께서 불러서 온 겁니다"라며 상황을 정리하고 자리를 떴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은 서준을 보낸 가족들에게 고성을 질렀다. 이를 막는 홍선태의 행동에 갈등이 고조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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