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 거 좋아서 창가로 바람도 들어 오고"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혜빈은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이 "생얼은 미안하게 됐습니다"라고 적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생얼도 예쁘다", "미안하긴 너무 좋다", "귀한 생얼 감사"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