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23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관우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2022 ICAE)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중가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관우는 '늪'이 수록된 1집 'My First Story'로 14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앨범 역대 1위(이하 한국음악통계연감기준)를 차지했다. 2집 'Memory'는 214만장이 팔렸다. 그 외 정규 9집 및 EP, 싱글 다수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자작곡으로 블루스 트로트 '비가 오려나'를 발표했으며, 지난 11일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관우는 "상을 받는다는 것은 계속 최선을 다 하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음악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배우 부문은 배우 독고영재가 수상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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