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측, 김종국과 열애설 부인 "관련 NO..우연의 일치"[공식]

안윤지 기자  |  2022.05.19 16:16
 배우 윤은혜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윤은혜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윤은혜과 김종국이 과거 실제 열애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윤은혜와 김종국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언급되고 있는 영상은 '윤은혜의 은혜로그in'으로 2년 가까이 하고 있는 콘텐츠다. (윤은혜가) 현재 지치기도 하고 새로운 콘텐츠 준비 과정에서 편집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해당 영상) 업로드 하기 전 반성문도 올리고 삭제 했다. 사실 유튜브 내용과 (김종국의 손편지 얘기는) 정말 우연의 일치였다. 타이밍도 안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윤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내용 중엔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가 담겨있었다. 이 과정에서 윤은혜는 "나는 전 남자친구에게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줬다"면서"상대방도 좋은 사람 이었다. 자신의 문자메시지가 단답형이 되고 드문드문해지는 것을 보며 미안해했다"고 말했다.

이는 김종국이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한 말과 비슷했다. 당시 김종국은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적어 준 애가 있다. 나를 '왕자님'이라고 부르는 친구였다"면서 "내가 시간이 지날수록 문자가 짧아졌다. 9월 14일 밤 10시에는 '운동 가려고'라고만 보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비슷한 일화로, 네티즌들은 윤은혜와 김종국이 실제로 과거 연인인 게 아니었냐 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윤은혜 측에서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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