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조민수 포함'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

김동윤 기자  |  2022.05.14 10:31
/사진=한국배구연맹 /사진=한국배구연맹
과거 OK저축은행에서 활약했던 김천재(33)와 조민수(32)가 심판아카데미에 참가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한국배구연맹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2022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이 다가오는 14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심판아카데미에는 기존 V-리그의 심판 29명과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 34명의 신규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5명의 합격자를 포함, 총 34명이 참여한다.

특히 5명의 합격자 중에는 2011~2013년 한국전력, 2013~2016년 OK저축은행에서 활약한 김천재와 2013~2014년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던 조민수를 비롯해 그 외 실업팀과 프로구단 전력분석관 출신 등 다양한 배구 경력의 지원자가 포함됐다.

김천재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고 이후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으로 이적해 활약했다. 2018~2019시즌 후 은퇴했고 지난해까지 OK금융그룹 코치로 뛰었다. 조민수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1번으로 OK금융그룹에 입단해 2013~2014시즌 9경기를 뛰었다.

참가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5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는 이번 심판아카데미에서는 심판 전문성 향상과 신임 심판 양성을 중점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이 실시된다. 5명의 신규 지원자 중 아카데미 평가 우수자에겐 올해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컵대회부터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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