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트레이서' 방송화면 '트레이서'에서 임시완이 국세청 대회의실 앞에 섰다.
14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오영(박용우 분)을 포함한 국세청 임원들이 대회의실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은 황동주(임시완 분)가 했던 말을 곱씹었다. 황동주는 "천박해도 된다는 인식은 누가 만들어놨는가. 세금 같은 거 힘없는 사람이 내야 하는 인식은 누가 만들어놨는가. 그거 잡겠다고 우리 여기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오영은 물 한 모금 들이켰다. 그때 청장 인태준(손현주 분)의 등장에 모두 고개 숙여 인사했다. 그 모습을 멀뚱히 지켜보던 오영은 인태준과 눈이 마주치자, 일어나서 고개를 숙였다. 그 시각 황동주는 국세청 대회의실로 향해 급히 달려갔다. 이어 황동주는 대회의실 앞에 들어설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을 포함한 국세청 임원들이 대회의실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은 황동주(임시완 분)가 했던 말을 곱씹었다. 황동주는 "천박해도 된다는 인식은 누가 만들어놨는가. 세금 같은 거 힘없는 사람이 내야 하는 인식은 누...','https://thumb.mtstarnews.com/06/2022/01/2022011419154989514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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