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역변 前 '안정환 닮은꼴' 초미남 사진

한해선 기자  |  2022.01.14 17:55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미려가 남편인 배우 정성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려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저 날이… 드레스 보고 온 날인가… 흠… 울 총잡이 씨… 어렸네… 누나가 미안해. 결혼하자고 꼬드겨서… 저렇게 예쁜 청년을… 더 놀게 할 것을… 하지만 모아가 태어났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와 정성윤이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결혼 전 모습 속 정성윤의 슬림한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어 김미려는 "총잡이 씨 제발 축구할 때 얼굴 좀 태우지마… 이온이처럼 흰둥이 왕자님으로 돌아와… 아놔…"라고 덧붙였다. 그가 함께 공개한 아들 이온이의 사진이 현재의 정성윤과 비교 사진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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