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석호, 검은다리골 출신이었다..이가섭 불러낸 문자 발신인

이종환 인턴기자  |  2021.12.05 21:36
/사진=tvN '지리산'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지리산' 방송화면 캡쳐
'지리산'에서 주지훈이 전석호의 문자를 발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검은다리골 마을에서 김솔(이가섭 분)을 만난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현조는 "선배가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거냐"고 물었다. 김솔은 이에 당황하며 "뭔지 모르겠지만 누굴 죽이러 온게 아니다"면서 휴대전화 문자를 보여줬다. 문자의 발신인은 김웅순(전석호 분)이었다.

강현조는 환시를 통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본적이 있었다. 김솔은 "여기에서 보자고 한 것은 아마 검은다리골 얘기였을 거다. 그형도 여기가 많이 그리웠을 것"이라며, 김웅순의 고향도 검은다리골 마을이라고 일렀다. 강현조는 "김 경장님도 여기가 고향이었나"며 놀랐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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