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여에스더, "3.5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 암 발생 이유는? [별별TV]

이시호 인턴기자  |  2021.12.05 19:23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 의사 여에스더가 암 발생 이유를 설명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이날 "여러분 네 분 중 한 분은 아마 암으로 돌아가실 거다"고 말해 멤버들에 충격을 안겼다. 홍혜걸은 "더 정확히 얘기하면 3.5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죽는다. 암환자가 될 확률은 2명 중 한 명이다. 여기 여섯 명이 있으면 3명은 암에 걸리고 그 중 2명은 죽는다는 얘기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여에스더는 암의 50프로는 복불복이라며 "보통 30대 중반을 넘어가면 우리 몸에 매일 암세포가 생긴다. 그러다 좋은 사람 보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면 암세포가 사라진다. 하지만 매일 암세포가 생길 때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럼 제 몸에 있던 암 세포가 만 개, 십만 개로 늘어난다. 근데 이게 10억 개 이상이 되면 직경 1cm 짜리 암세포로 뭉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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