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이지혜,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 "부엉이 같은데"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11.25 16:13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우리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부엉이 같은데 각도의 문제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9개월째인 이지혜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한달 남았어. 미니야 보고 싶다"며 출산을 앞둔 속내를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앞서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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