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신곡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고스트나인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 (NOW : Who we are fac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컨트롤 (Control)'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만난 곡으로,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을 샘플링해 카리스마 있는 클래식 피아노의 울림이 인상적이다. 마치 지휘를 하는 듯한 비유를 사용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슬픔, 후회 등은 잠시 넣어두고 나에게 오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MC 김일중이 '컨트롤'의 포인트 안무를 묻자 고스트나인은 "마왕춤, 런웨이춤, 마에스트로 춤"이라며 세 가지를 꼽았다.
이신은 첫 번째로 마왕춤에 대해 "'컨트롤'이 슈베르트의 '마왕'을 샘플링한 곡이라, 여기서 이름을 착안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런웨이춤은 역삼각형 대형으로 서서 모델처럼 걷는 춤이다. 마에스트로 춤은 마에스트로처럼 지휘하는 파트를 의미한다"라고 소개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컨트롤'을 비롯해 인트로 '마일스톤 (Milestone), '트라이앵글 (TRIANGLE)', '러브 랭귀지 (Love Language)', '드리밍 (Dreaming)', '코스모스 (COSMOS)'까지 총 6트랙이 담겼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이 신곡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고스트나인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 (NOW : Who we are fac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새 앨범 타이틀곡 컨트롤 (Control)은 오케스트라의 ...','https://thumb.mtstarnews.com/06/2021/11/2021112513560845344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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