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봉한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이번 주말 누적 8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과시할 것 같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누적 115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2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이번 주말 극장가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독주할 것 같다. 이 같은 추세는 오는 20일 SF대작 '듄'이 개봉하면 2파전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특히 18일부터 영화관 영업 시간이 오후10시에서 자정까지 늘어나면서 극장에 보다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