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일만 하다 죽고싶진 않아"..속내 토로[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10.14 09:21
방송인 김준희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만에 테니스 시작이에요. 가을 이맘때만 되면 빚을내서라도 해야 한다는 가을골프와 테니스 라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언제쯤 저는 업무 스케줄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수 있을까요. 해야할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인게 너무 억울하다"라며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실컷하고 여가를 즐길수 있는 날이 곧 오기를. 일만하다 죽고싶진 않아요"라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좋은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테니스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업 연 매출이 100억원이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