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시아 "母, 시아버지 백윤식 생일 때 요리 해왔다" 눈물[별별TV]

한해선 기자  |  2021.09.24 22:27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정시아가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을 위해 자신의 어머니가 요리를 직접 해 온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민영은 어머니가 평생 자신을 위해 차를 끓여주고 음식을 챙겨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영은 "엄마가 (내가) 아역 생활 때부터 처음 운전 배워서 직접 운전하며 데려다 줬다. 엄마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걸 해줬는지 느끼면서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시아는 "엄마가 저희 시아버님 생신 때 갈비랑 잡채, 미역국을 다 끓여서 버스 타고서 저희 집 앞에 오셨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본인이 요리 잘 하면 다 끝날 일이다. 요리 연습을 하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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