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노사연, 집채만한 하마 태몽..4.8kg 우량아

이시연 기자  |  2021.09.24 20:54
/사진= KBS 2T 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사진= KBS 2T 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노사연의 '하마' 태몽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올 타임 레전드'에서 가수 노사연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중이 사랑한 가수 노사연의 태몽이 소개됐다.

과거 MBC의 한 방송에서 노사연의 어머니는 "태몽 꿈을 기가 막히게 꿨어요. 밤에 잠을 자는데 아주 파란 바다에 아주 집채만 한 하마가 나오더니 내 엄지손가락을 무는 거야. 그러고 쟤(노사연)를 4.8kg에 낳았잖아"라며 노사연의 태몽을 공개했다.

이후 건강하게 자란 노사연은 성악과에 진학한 후 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가수 심수봉, 배철수, 임백천 등 실력파 참가자들을 제치고 금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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