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도전' 정채연 '연모' 단아한 매력 "앞으로의 촬영 기대"

윤상근 기자  |  2021.09.24 15:53
/사진=KBS 2TV '연모'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 캡처 /사진=KBS 2TV '연모'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 캡처


걸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첫 사극 도전을 통해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정채연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연모'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채연은 병조판서의 막내딸인 노하경 역으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보랏빛의 한복과 초록빛의 한복을 착용하며 막내딸다운 해사한 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따스한 미소를 지은 채 총명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채연은 포스터 촬영 내내 노하경이라는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으로 "앞으로의 촬영이 기대된다"며 첫 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영상을 통해 단아한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낸 정채연은 내추럴하고 티 없이 맑은 순수함으로 주위를 밝히며 작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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