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장에) 변요한 관을 만들어 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한 뒤 "'보이스'는 내일 아침부터 시작해요. 다들 영화 보시고 보이스피싱 당하시지 마시고 조금이나마 영화가 힘이 되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변요한은 추석 연휴 영화 '보이스'로 관객을 만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변요한은 서준 역을 맡아 열혈 액션 연기를 펼친다.
한편 '보이스'는 9월 1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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