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클랩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2일 "유니버스가 오는 8월 21일 몬스타엑스의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행사다. 몬스타엑스는 '홈 파티 데이(Home Party Day)' 라이브콜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이브콜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에서 통화하고 싶은 몬스타엑스 멤버 1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일까지며, 당첨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멤버별 팬 30명이 추첨돼 총 150명의 팬이 행사에 참여한다.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대세 그룹' 타이틀을 확고히 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6일 유니버스 뮤직 신곡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