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2일 남성 매거진 '지큐'와 함께한 전여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여빈은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여기에 신비로운 눈빛과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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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가령 캄캄한 곳에 제가 있는데 천장에 작은 균열이 생긴다. 그전까지는 캄캄한 어둠이 나를 보호해주는 안락한 성인 줄만 알았는데, 균열이 생기면서 위기감이 몰려온다. 곧 무너질 거야. 좌절하는 순간 그 틈 사이로 빛이 스민다. 예기치 못한 빛을 봄으로써 새로운 세상이 다시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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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통해 끝없는 물음표를 던지는 인물 홍지효 역으로 분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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