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나간 김에 사진도 찍어야 했고
갈 곳도 있는데 소나기가 내려서 뛸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날 찍어 주는 고마워서~~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이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방송인 이해영은 "오 뉴요커~~~♥"라고 댓글을 달았고, 코미디언 김영철은 "다음에 좀 더 뉴욕같고 엘로우 택시 있고 이런 곳에서도 찍어서 올려주오. 지금도 좋지만 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