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집' 김지석, 정소민 때문에 김치 테러 당했다 [별별TV]

여도경 기자  |  2021.06.17 21:36
/사진=JTBC '월간 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월간 집' 방송화면 캡처


'월간 집'의 김지석이 운전 중 급정거를 하다 김치 테러를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는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 신겸(정건주 분), 정찬(윤지온 분)이 함께 취재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원은 유자성의 조언에 따라 돈을 아꼈다. 나영원은 커피값, 옷값, 타행 이체 수수료까지 아껴가며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영원은 유자성, 신겸, 정찬과 나간 취재처에서 준 밥으로 그날 저녁을 때우려고 했다. 나영원은 취재처에서 김치까지 받아왔다.

유자성이 나영원과 함께 이동하며 "꼭 그렇게 김치를 받아와야 하겠습니까"라고 하자, 나영원은 "대표님이 그랬잖아요.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고"라며 웃었다.

그때 차가 역주행해서 왔고, 유자성은 차를 피하려다 급정거했다. 그때 뒷좌석에 있던 김치통 뚜껑이 열렸고, 유자성은 김치 테러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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