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몬테' 경성환, 최여진·이다해 신고 결심..이혜란 반대[별별TV]

여도경 기자  |  2021.06.17 19:58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경성환이 정승호의 죽음과 관련 있는 최여진과 이다해를 신고하겠다며 분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차선혁(경성환 분)은 고은조(이소연 원래 신분) 아버지 고상만(정승호 분) 죽음에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이 연관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차선혁은 차보미(이혜란 분)에게 고상만 죽음의 진실에 대해 확인했다. 차보미는 자신을 신부 파티에서 빠지게 하기 위해 주세린 학교에서 일부러 바지를 주문했다고 추측했다.

차선혁은 분노하며 신고하겠다고 했지만 차보미는 제왕 그룹이 가만 두지 않을 거라며 차선혁을 막았다.

차선혁은 오하라에게 전화해 "자수해. 네가 훈이 엄마라서 자수 할 기회 주는 거야"라고 했지만, 오하라는 "수사 할 테면 해봐. 나 오하라야. 제왕 그룹 공주 오하라라고. 당신 우리 아버지 알지?"라고 말했다.

차선혁은 주세린에게도 자수를 제안했지만 주세린도 거절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