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서머퀸 향한 자신감 있는 날갯짓[6시★살롱]

윤상근 기자  |  2021.06.17 18:00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치맛바람'으로 '롤린'의 뒤를 이을 정주행을 향한 포부를 내비쳤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을 발매했다.

앨범 타이틀 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K팝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다.

You mnow what it is B. girls are back, Brave sound We're gonna be Summer Queens You ready?

We are BRAVE GIRLS Oh Oh Oh Oh

Just wanna give ur love 날 보는 눈빛에 분명 적혀 있어

내게 Rollin' in the deep (Rollin' Rollin') I don't want 지루함 or 따분함 Oh get away

난 더 특별함을 원하 너에게 푸른 바람 불어와 두 볼을 스칠 때 (Hey)

또 괜히 나 왜 두근거려 왜 (왜) Call me Desperado

뭐래도 몰라도 돼 오늘만은 내 멋대로 Go far away 치맛바람이 불어와 (불어와)

내게도 사랑이 찾아와 Yeah 뜨거운 햇살이 비춰와 (비춰와)

아름다운 여름밤이라구요 살랑 살랑 살랑 불어 기분 좋은 날에

바람 바람 바람 이 시원한 바람 찰랑 찰랑 찰랑 이 푸른 바닷가에 바람 바람 바람

치맛바람 눈치 따위는 안 보여 Babe (널 향한 내 맘에) 내숭 따위는 Get nah Joy Babe (This is my way)

Your eyes on my body 눈 떼지 못해 넌 부디 오늘 밤은 I don't let you go Ooh baby I mean You know

'치맛바람'은 올 여름을 책임지겠다는 'Summer Queen'이라는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자신감 넘치는 군무로 해변가에서 시원시원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롤린'의 일부 가사와 군무도 살짝 들어가며 넘치는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 곡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에너제틱함과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와 시원한 느낌의 보컬 라인으로도 듣는 이들의 귀를 기울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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