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2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대상은 '생활SOC의 관광활용방안 연구' 보고서 등을 활용한 '우리 동네의 놀라운 변신'이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동덕여대의 정우진, 최희재 수상자는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우리 세대는 새로운 관광지 보다는 생활밀착형 국내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SOC를 활용한 관광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주제로 선택하였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매년 수준 높은 카드뉴스를 발굴해 국민에게 관광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관 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관광 회복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연구원에서 조사한 'Post-코로나19에 따른 국내여행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후 국내여행에 대한 국민의 의향은 92.8%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카드뉴스를 통해 국내외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관광을 통한 국민 행복 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에게 총 상금 400만원을 수여하였으며,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6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출입국관광통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등 관광통계정보와 관광정책 및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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