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결혼 예정인 강다현과 조한준이 결혼을 앞두고 행복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다정(강다현 분)에게 국수를 대접하는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신은 오복(조한준 분)의 아이를 임신한 다정에게 국수를 대접했다. 다정은 엄마 세진(오영실 분)이 둘의 결혼을 반대해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했고 영신은 이런 다정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옆에서 다정이 국수를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복은 "사랑하는 여자가 나의 아이를 가졌다는 건 정말 가슴 벅찬 일이야. 이제 다정이는 누가 뭐라해도 내여자다"라며 행복해 했고 다정 또한 "엄마가 차라리 쫓아내줬으면 좋겠어. 그럼 얘랑 같이 살면 된다"며 행복해 했다.
이때 세진이 밥집으로 들어와 오복에게 빨리 공부해서 대학가라고 경고했다.
에게 국수를 대접하는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신은 오복(조한준 분)의 아이를 임신한 다정에게 국수를 대접했다. 다정은 엄마 세진(오영실 분)이 둘의 결혼을 반대해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6/2021061018534675905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