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찬열 허위사실 유포자, 기소 의견 검찰 송치" [공식]

이덕행 기자  |  2021.05.17 18:45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엑소 찬열의 사생활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타뉴스에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가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한 고소 건 중 하나로, 찬열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격 모욕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이 자신과 찬열이 3년 간 교제하다 결별했으며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던 중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후 찬열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생성됐으나, 게시글은 돌연 삭제됐다. 당시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찬열은 지난 3월 29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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