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연희 "5월 컴백대전, '뉴트로' 장르 자체가 무기"

이덕행 기자  |  2021.05.17 16:57
걸그룹 로켓펀치 연희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로켓펀치 연희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로켓펀치가 5월 컴백 대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컬러 시리즈'를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첫 싱글 '링링'으로 돌아왔다. '링링'은 뉴트로(New+Retro)' 콘셉트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ing Ring'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로켓펀치를 비롯해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등 3팀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켓펀치의 컴백을 전후로도 다양한 걸그룹이 컴백하며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5월 컴백 대전에서 연희는 "장르 자체만으로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뉴트로 장르가 아이돌 그룹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장르이기도 하고 저희만 뉴트로 장르를 들고 나왔다고 생각한다. 복고가 주는 친근함도 하나의 포인트이자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들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새 싱글 '링링'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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