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로켓펀치 "8개월 공백기, 팀워크 업그레이드했다"

이덕행 기자  |  2021.05.17 16:26
걸그룹 로켓펀치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로켓펀치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로켓펀치가 8개월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컬러 시리즈'를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첫 싱글 '링링'으로 돌아왔다. '링링'은 뉴트로(New+Retro)' 콘셉트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Ring Ring'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는 통통 튀고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연희는 "8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많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블루 펀치' 이후 8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윤경 또한 "8개월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는데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연습했다. 캐치(팬덤)분들과 소통도 하고 개인적 시간을 통해 멤버들과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수윤은 "'블루펀치'를 신나게 활동했는데 다음 앨범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팀워크도 다지고 연습도 열심히 했다. 캐치분들과도 할 수 있는 한 소통하면서 힘을 얻고 에너지를 드리면서 공백기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소희 또한 "팀워크가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앨범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새 싱글 '링링'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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