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정은지와 '러브 데이' 배틀? 늘 연인처럼 불렀다" [가요광장]

안윤지 기자  |  2021.05.05 14:31
그룹 하이라이트 /사진=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영상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사진=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영상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정은지와 함께 한 '러브 데이'에 얽힌 얘기를 털어놨다.


5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은지는 하이라이트에게 "우리가 좀 잘됐구나 싶을 때가 언제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요섭은 "이제 숙소가 커진다든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될 때, 방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숙소를 준다든가. 방마다 화장실 한 개가 아니라 안방에 하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를 나갔을 때 보통 원래 2인 1실이다. 그런데 각방을 쓸 때 성공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러브 데이'를 연인 버전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양요섭은 "우리는 항상 연인 버전으로 불렀다. 그냥 실패했을 뿐이다. 자신있게 불러보겠다. 내가 또 한 귀여움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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