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H사 명품 폰케이스 자랑에 악플..가격 보니 헉

김미화 기자  |  2021.05.05 12:57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가 명품 폰 케이스를 자랑했다가 악플에 사과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사준 에르메스 폰케이스. 새 갤럭시랑 찰떡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초고가 명품 폰케이스 사진이 담겨있다. 이 폰 케이스는 공식 판매가 186만원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명품 선물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과시용"이라는 악플을 달았고, 서유리를 옹호하는 글도 이어졌다.

그러자 서유리는 "죄송합니다. 기념일 선물받은게 이런 파장을"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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